"냉정하지만 그렇습니다.." 연인과 이별할 시간이 됐다는 신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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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영원할 것 같은 사이가 어느새 끝을 향하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신호가 있다고 하죠.

 

 

 

다음은 연인과 이별할 시간이 됐다는 7가지 신호입니다.

 

만약 여기서 사랑을 지켜내고 싶다면, 이별이 아닌 위기의 신호로 생각하고 지금부터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좋은 이유를 애써 찾는다

처음에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이 그저 좋습니다. 조건 하나하나 따져가며 감정을 쓰는 것이 아니란 소리죠.

 

 

그러나 애정이 식으면 이제는 일부러라도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요리를 잘한다", "듬직한 성격이다", "직장이 안정적이다" 등등이죠. 굳이 이런 식으로 좋은 이유를 찾고 합리화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2. 감정을 잘 나누지 않게 된다

연애 초기에는 사소한 모든 것을 다 공유했습니다. 행복했던 것, 서운했던 것 모두가 소재였죠.

 

 

그러나 어느순간부터는 이러한 감정 공유가 사라집니다. "어차피 이해 못할거야", "지친다, 이제..", "저번에도 말했던 건데.."

 

이러한 상태라면 같이 있어도 외로운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3. 함께 있는 게 불편하다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었던 사이게 이제는 같이 있는 게 오히려 불편한 지경에 왔습니다.

 

 

더워서 손을 잡고, 다리가 아파도 함께 걸었는데 말이죠.

 

같이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더 편해졌다면,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면 현재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세요.

 

 

4. 자꾸 과거를 추억한다

과거의 행복했고 달달했던 추억을 자꾸만 끄집어 옵니다. 

 

현재는 특별히 가슴 떨리는 일이 없고, 딱히 미래를 그려나가지도 않기 때문이죠.

 

계속 과거에만 집착하고 그리워하고 있다면, 현재의 시간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5. 내 마음대로 바꾸려 든다

상대방의 언행에 불만족을 느끼고 못마땅해합니다.

 

 

그리고 내 의도대로 바꾸려 들거나, 트집을 잡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사랑하는 사이라 할 수 있죠.

 

 

6. 상대방을 위협한다

나아가 상대방을 위협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빨리 이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위협하거나 협박을 한다면 이미 동등한 관계는 무너진 셈입니다.

 

 

7. 문제를 계속 회피한다

더 이상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정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는 것이 정상이죠. 그러나 더 이상 어떠한 에너지도 소모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미련이 없거나, 너무 지쳐버린 상태일지도 모르죠. 대부분의 연인이 이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이별을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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