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역대 최대 지원금 줍니다" 민생안정대책으로 지급하는 추석지원금

추석을 앞두고 정부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재유형과 고물가 형세가 지속되면서 민생안정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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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부에서는 민생안정 대책, 물가부담 완화,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추석을 전후로 이렇게 바뀝니다

 

1️⃣코로나 방역체계 강화

확진자가 15만 명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는 현재 코로나에 대한 관리가 크게 이루지지 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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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4차 접종 실시, 백신 추가접종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방역체계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2️⃣물가 안정

추석에는 여러모로 돈 쓸 일 참 많습니다. 고물가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정책을 시행합니다.

 

 

20대 성수품 평균가격을 1년 전 추삭 가격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내용입니다. 공급을 늘리고,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650억원까지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것도 놓치지 마세요!

 

또한 9월 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7일간의 동행축제>를 개최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및 전통시장, 상점 1700여 곳의 통해 특별 판매전(최대 80% 할인)을 진행합니다.

 

8월 16일부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열허 최대 40% 할인, 전 고객 대상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8월 26일부터는 <전통시장 온라인특별전>을 통해 네이버 우리동네커머스, 쿠팡이츠, 온누리전통시장, 배달특급 등을 통해 2시간 내 무료배송, 경품이벤트 등을 제공합니다.

 

 

3️⃣주거부담 완화

주택자금 대출에 대한 완화 제도가 시행됩니다. 버팀목대출, 디딤돌대출의 금리를 동결하고,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4️⃣통신비 경감

소비자 데이터 수요를 반영하여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해 국민의 통신비를 경감하는 서비스가 출시합니다.

 

 

5️⃣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 귀경길의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검토 중입니다. 예상되는 면제액만 무려 3700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지자체, 공공기관 주자창의 무료개방도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