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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5분 골든타임에 꼭 하세요!
피부 관리에 있어 보습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55세 임에도 물광 피부를 유지하는 끝판왕 보습 노하우를 소개했다.
악건성 피부에, 세수만 하면 얼굴이 당긴다는 그녀는 다음 소개할 보습법을 꼭 지킨다고 한다.
세안 후 5분의 골든타임에 꼭 한다는 천연 물광팩이다. 일주일에 1~2번은 꼭 실시한다.
천연물광팩 관리법
1. 얼굴에 천연 물광팩을 바르고 15분 정도 흡수되도록 기다려준다. 그다음 물로 세안하여 씻어주면 된다.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손목 안쪽에 조금 발라 먼저 테스트해보는게 좋다.
2. 스킨 닦토로 남아있는 잔여물을 닦아주고, 피부 표면의 산성도를 잡아준다.
재료는? 목이버섯과 꿀!
목이버섯은 실제로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천연 보습 인자가 풍부하기 때문에 각질층에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꿀 역시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 재료로 섞으면 피부에 바르기에도 용이하다.
천연물광팩 만들기
1. 말힌 목이버섯 20개를 뜨거운 물에 30분간 불린다.
2. 불린 목이버섯과 사용했던 물 열 숟가락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3. 볼에 옮겨 담고 마지막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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