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바빠도 이 운동은 꼭 해요" 야옹이 작가가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몸매관리 생존운동법

요즘 가장 핫한 웹툰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인데요. 웹툰 속 캐릭터 못지않게 아름답고 여리여리한 몸매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 마감으로 바쁜 그녀를 찾아가 몸매와 건강 관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바빠도 이 운동은 꼭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야옹이 작가의 생존운동법입니다.

루틴 1: 눈바디

작업실과 집만을 오가는 단순한 루틴이다 보니 체형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아침 옷을 벗고 거울 앞에 서서 눈바디를 꼭 한다고 합니다.

어디가 틀어졌는지, 살이 붙었는지를 매일 체크하고, 매일 비슷한 체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라고 느꼈고,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았단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자칭 생존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을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엉덩이 근육 살리기 운동입니다. 매트에 옆으로 누워 머리, 어깨, 골반을 일직선으로 정렬합니다.

고관절을 45도로 굽히고 무릎을 90도로 굽힌다. 호흡과 함께 다리를 올렸다 내려주는 동작입니다. 20번씩 총 3세트 실시합니다.

의자 앉은 다음 다리 사이에 종이를 끼웁니다. 종이가 떨어지지 않게 힘을 주면서 다리를 한쪽씩 들었다 내려주는 동작입니다.

의자에 앉아 오래 일하는 직장인에게 적극 추천하는 동작입니다. 1세트에 20회 정도 반복해줍니다.

(유튜브 '모비딕 Mobidic'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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