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및 혜택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귀가 어두워지고, 난청 등이 문제로 인해서 보청기를 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종종 보청기라는 것이 아직 낯설고, 비용면에서도 괜히 부담이 되어 이를 방치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청력을 더 약화시키는 요인이기에 더 큰 손실을 미연에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보청기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사용하기 전부터 어려움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혜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비용적인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이란?

2015년부터 시행된 국가 정책으로 대상이 해당이 된다면 보청기 구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보청기 구매 금액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이 말은 아무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에 한다는 것을 유념해 주세요. 보청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실제로 이용하는 비율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꼭 지원금을 받아 보청기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대상자 및 혜택

보청기 정부지원금 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자는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각장애판정 2급~6급을 받은 사람에 한정됩니다. 즉 대상자는 청각장애 등록자이며, 이를 위해서는 청각장애 진단을 받아 위에 해당하는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지원 금액의 경우는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 최대 액수인 131만원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고, 일반 건강보험대상자는 131만원의 90%인 117만 9천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5년에 1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2~3년 사용한 후에 보청기를 바꾸고자 할 때에는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알아두어야 할 점은 보청기 한쪽에 대해서만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5세 이하 청각장애 등록자인 경우에는 보청기 두쪽 모두 지원됩니다. 이 경우에도 일반 건강보험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구분되어 지원금이 달라집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

대상자는 대부분 고령의 노인계층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고, 절차 또한 복잡하게 느낄 수 있어 신청조차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과정이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차근차근 절차만 밞으면 신청이 가능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후에는 이제 병원을 방문해 보청기 처방을 받고 구매하는 절차로 넘어가면 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신청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청각장애 2~6등급이 대상자라는 점입니다. 청각장애가 없는데 고의로 장애 등록시 지원금 몰수 및 과태료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함께 도움이 될만한 글>

 

 

국민연금 납부내역조회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실업급여 수급자격 조건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