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통장 꼭 10만원씩 넣으세요" 2만원씩 넣고 있는 사람은 소용없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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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청약통장의 중요성을 알고 거의 대다수의 국민이 매달 이용하고 있습니다. 큰 금액을 넣을 필요는 없기에 보통 2~5만 원씩 적게 넣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만약 2만원씩 넣을 경우에는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만 원씩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청약통장이란

청약통장은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 분양을 위해 매월 약정한 날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식 상품입니다. 납입금은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10만 원씩 넣어야 하는 이유

국민주택은 인기 있는 1순위 청약과열지구의 경우 청약 가입기간 24개월, 납입 횟수 24회 이상 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건은 누구나 채울 수 있습니다. 즉 동점자가 매우 많아진다는 소리죠.


동점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요건을 따지게 됩니다. 전용 40㎡ 초과 기준 (1)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2)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이라는 요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최대 납입금액인 50만원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국민주택의 경우는 1회 10만 원까지만 계산에 반영됩니다. 즉 50만 원을 넣어도 10만 원까지만 인정이 되는 것이죠.

 


결국 매달 10만원씩은 넣어야 당첨확률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수준을 맞출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서울권 분양의 경우라면 1500만 원 이상의 저축총액 정도는 만들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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