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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찍었던 사진으로 내 현재 위치는 물론, 집주소와 개인정보 등이 원치 않는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지인이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죠. 특히 회사나 친목모임 단톡방 혹은 카톡 오픈채팅방 등이라면 더욱 꺼려집니다.
대부분의 휴대폰에 설정된 이 기능때문이데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 혹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자들에게 내 개인정보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다면 다음 설정을 꼭 해주세요.
1. 휴대폰 설정법
카메라를 켜거나 스마트폰 내 설정 앱으로 들어가 카메라 설정을 켜줍니다.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위치태그라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을 꺼주시면 사징늘 찍을 때 촬영한 장소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2. 공유시 화질 바꾸기
이외에도 카톡에 사진을 올릴 때 화질을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톡 하단에 있는 설정(점 3개 버튼)을 누른 뒤 화질을 원본이 아닌 다른 고화질 등으로 변경해 보내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치값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위치태그를 설정 해제하지 않았다면 이 방법을 활용하시면 안전하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유튜브 '누나IT'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