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해도 병원 올 일 없어요.." 피부과 원장이 마음먹고 공개한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8가지

반응형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알뜰피식'에서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 8가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반복하고 있는 이외의 습관들이기도 한데요

 

 

이 8가지만 하지 않아도 피부를 지킬 수 있고 더 아름답고 어려 보이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꿀피부를 위한 관리법이기도 하니 평생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이기도 하죠!

 

 

피부 망치는 생활습관 8가지

 

 

1. 마사지

집에서도 마사지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민감성일수록 작은 자극에도 계속해서 염증이 쌓여 더 민감해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는 마사지든 뭐든 가급적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피부에 좋지 않은 것을 넘어 세균 감염으로 모낭염, 여드름, 색소침착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아이크림

아이크림은 고기능성 제품이 많은데, 이는 피부가 얆고 피지선이 많은 눈에는 오히려 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계속 바르다가 오히려 피부염을 일으키고 잔주름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차라리 가벼운 보습제품을 바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이러한 고기능성 아이크림은 피해 주세요.

 

 

3. 페이스 오일

마찬가지로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페이스 오일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피부가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4. 사우나

사우나를 하고 나면 피부가 좋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장시간 뜨거운 곳에 있으면 피부 수분을 잃어 건조해지고, 혈관이 확장되어 염증성 질환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안면홍조가 있다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5. 마스크팩 & 코팩

피부가 민감한 편이면 고기능성 마스크팩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피부라도 평상시 문제가 없었던 제품 위주로 하는게 안전합니다.

 

 

6. 입 주위 치약 묻히기

입 주위에 여드름이 나거나 거뭇거뭇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 불소, 방부제 등 여러 성분이 있어 피부에 계속 닿으면 좋지 않습니다.

 

 

7. 화장 후 미스트

화장한 상태, 즉 노폐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미스트를 뿌리는 행동은 피부 안쪽으로 더러운 입자를 침투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미스트는 깨끗한 피부 상태에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8. 쿠션 제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쿠션 제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오일 성분이 많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실제로 쿠션 제품을 끊고 피부가 좋아지는 환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유튜브 링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