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고치세요" 코 대신 입으로 계속 숨쉬면 생기는 끔찍한 일 5가지

평소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잘 알려진 것처럼 여러 가지 문제를 낳는다.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고, 얼굴의 변형을 가져온다. 무턱이나 돌출입이 대표적이다.

다음은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쉴 때 일어나는 5가지 일들이다. 지금이라도 입호흡을 멈춰야 한다.

1. 얼굴 모양 변형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얼굴의 변형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아래턱이 길어지고 콧대가 좁아진다.

매부리코에 주걱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다크서클이 유독 많은 것도 특징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 자체에도 변형이 온다. 입으로만 숩을 쉬면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어깨가 축 처지기 때문이다.

기도를 열리게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몸이 구부정해지는 것이다. 이는 습관에서 체형 변형으로 고착화된다.

얼굴 모양이 변형되면서 동시에 부정 교합이 찾아오기도 한다.

치아가 고르지 못하게 점점 변한다. 더불어 충치 또한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아 부식이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수면의 질은 호흡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다.

입호흡을 하면 숨을 쉬는 자세부터 바르지 못한데 이는 코골이를 일으키고, 숙면을 방해한다.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일수록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웨덴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입호흡 시 호흡의 리듬이 뇌 활동의 리듬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했다.

이는 기억력 저하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