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계층별 하반기 지원금 발표!" 해당하는 사람은 올 하반기 꼭 받으세요 (+신청방법)
- 생활정보
- 2022. 7. 11.
최근 코로나, 전쟁 여파 등으로 인해 물가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서민들이 그대로 떠안고 있는 상황인데요. 고물가가 지속되는 와중에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 민생회의'가 이번 달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다음과 같은 정부지원금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지원금 및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취약계층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가스 등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자 금년 에너지배우처 단가를 17.2만 원에서 18.5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 생계, 의료, 주거, 교육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이 있는 약 118만 가구 대상 (신청: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양곡 판매가격을 10,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하(8월~12월간)
▶ 주거, 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생필품(기저귀, 분유, 생리대)의 구입 부담을 경감합니다.
▶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차상위 이하 및 한부모 가족, 저소득 다자녀, 장애인 가구 대상
문화, 교육비와 관련된 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비를 지급하는 바우처 간다가 상향됩니다.
▶ 차상위 이하 계층 대상 (신청: 복지원센터)
2. 식료품비 지원
서민 식료품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축산물, 농산물, 수산물, 식품원료에 대해 세금 할인 / 수입 확대 / 공급 활성화 / 할인쿠폰 발행 등이 적극 시행됩니다.
3. 생계비 지원
LPG 판매부과금 약 30% 감면이 연장됩니다. 이는 택시기사,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LPG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입니다.
어민 유류비 부담 역시 완화하는 면세경우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금액이 확대됩니다.
주거비 안정 대책도 있습니다. 올해 4분기부터는 기존 디딤돌대출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출 상환방식을 본인에게 부담이 적은 방향으로 1회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년 1일부터 최소 6개월 이상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도 동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