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올해 청년을 위한 지원금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다음 소개할 5가지는 꼭 알아두세요!
올해가 반도 안 남은 만큼 늦기 전에 신청하고, 받아야 될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1. 청년도약계좌
1억을 모을 수 있는 통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만 19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을 돕는 제도입니다.
7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납부금을 부담하면, 나머지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파격적인 상품입니다.
10년간 꾸준히만 넣으면 1억이 알아서 쌓이는 혜자 적금입니다.
현재 출시가 논의중이며 올해 말, 늦어지면 내년에 본격 신청을 받으니 미리 알고 준비해두세요!
2. 청년소득공제장기펀드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라는 소득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 중에 2/3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3~5년간 연 최대 600만 원 납입하며, 이 금액에서 무려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기 시 약 119만 원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 펀드상품입니다. 신청은 증권사를 통하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내일저축계좌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의 조건이 있습니다.
월 10만 원 저축 시 그 금액의 최대 3배까지 추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3년 만기 시 최대 1000만 원 이상의 지원금 및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혹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8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복지로 바로가기
4. 청년희망적금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요건으로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2400만 원 이하의 항목이 있습니다.
2년간 월 최대 50만 원씩 납입 가능하며, 만기 시 장려금 36만 원 + 기본이자 5% +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집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방문 혹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7월 이후 예정)을 하시면 됩니다.
5. 청년희망두배통장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만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씩을 지원해주고 15만 원을 저축하면 15만 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15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납입금 540만 원과 지원금 540만 원을 받고, 여기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 올해는 지난달 마감되었으니, 내용 꼭 기억해두시고 내년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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