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국민 누구나 됩니다" 8월부터 장롱면허라도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이것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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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매우 편리한 제도가 있습니다. 운전면허와 관련이 있는 것인데요.

 

운전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장롱면허인 사람에게도 모두 좋은 혜택입니다.

 

 

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이 정말 편리해지는 꿀제도이니 꼭 활용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면허증 있다면 꼭 신청하세요!

어디를 가든 꼭 들고 다니는 것이 있죠. 바로 휴대폰과 지갑입니다. 이 물건들은 매일 소지해야 한다는 게 번거로울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분실의 염려도 큰데요.

 

그런데 이제 면허증을 실물카드가 아닌 모바일 형태로 소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허증을 주민등록증 대신 신분증으로 가지고 다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법적 효력이 있어 이 모든 실물카드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7월 28일부터 공공기관, 공항, 병원, 은행은 물론이고 렌터카, 편의점, 여객터미널, 통신사, 선거 등 대부분의 곳에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갈때, 은행을 갈 때도 분실 우려가 있는 신분증 실물 카드를 갖고 갈 필요가 없는 것이죠.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은 2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현장 발급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받으러 왔다고 말씀하시고,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럼 기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IC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줍니다. 이를 휴대폰에 등록해주면 됩니다.

 

2️⃣온라인 발급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사이트에 방문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수령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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