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가족을 만나게 된 유기묘, 레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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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호소에서 나와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게 된 유기묘의 반응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입니다.

 

고양이 전문매체인 '러브미우'에서 공개한 사진으로 많은 이들이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주인공은 바로 레이(ray)라는 작은 새끼 고양이입니다.

 

 

레이의 엄마는 퇴근길에 괜히 마음이 쓰여 고양이보호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우연히 레이를 만나게 된 것이죠. 

 

작음 솜털덩이, 초롱초롱하고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가진 레이를 마주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전했는데요. 사근사근한 성격을 가진 레이가 오히려 먼저 다가와 시선을 끌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레이의 이름은 스타워즈 주연 여배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반려인 부부의 결혼기념일인 9월 12일이 바로 레이의 생일이라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요? 마음씨 좋은 반려인과 반려묘가 만나 더없이 감사하고 기쁜 일인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좋은집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온 고양이같다!" "진짜 웃고있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일괄출처: 러브미우(Love 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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