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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고, 포만감도 좋아 식사대용으로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음식, 바로 바나나인데요.
단점이라면 금방 까맣게 변하고 속이 물러지고, 오래 방치할 경우 못 보던 날파리까지 꼬이게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음 비법만 안다면 일주일이 지나도 싱싱한 바나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D
바나나 오래도록 보관하느법
1️⃣바나나를 고를 때부터 중요합니다. 너무 익은 것, 초록색보다는 살짝 익은 노란색이 좋습니다.
2️⃣그리고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인데요. 사온 바나나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껍질 부분에 생각보다 이물질이 많습니다. 껍질을 깔 때마다 반복해서 손으로 만지게 되는 셈이죠.
씻은 후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더 빨리 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바나나 꼭지는 가위로 꼭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끝 부분을 랩이나 호일로 감싸주세요.
4️⃣이렇게만 해줘도 바나나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냉장고에 보관해주면 바나나의 숙성을 막아줍니다.
바나나가 어느 정도 익고 난 뒤에서 이렇게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