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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소개할 행동은 단순히 좋지 않은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실제 연구결과 암을 유발하는 행동으로 당장 고쳐야 하는 습관인데요.
당장은 차이가 나지 않지만 1년, 5년, 10년 후에는 큰 차이를 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나 지금부터라도 조심해주세요.
스마트폰 이제 이렇게 하세요
핵심내용은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노출되는 고주파 전자기장이 암 발생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총 37,916명을 대상으로 한 23개의 대조 연구를 비롯한 수많은 논문을 모아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 사용과 종양 발생의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대부분 자기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딱 정해진 시간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증의 발생률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전까지 스마트폰을 계속 놓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불안 증세와 관련이 있으니 스스로 꼭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 외에는 신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스마트폰을 두는 습관을 두세요. 집이라면 통화 시에도 스마트폰을 스피커폰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행동들이 쌓이면 전자기기 고주파 전자기장이 일으키는 뇌손상의 누적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