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 강아지에게 난생 처음 목욕을 시켰더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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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발견된 유기견을 구조해 목욕을 시켜주는 장면이 뉴스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DFW 구조단체가 2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를 구조해 돌보는 영상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게재하였는데요.

 

영상 속 강아지는 따뜻하고 편안해보이지만 2주 전까지만 해도 차가운 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쓰레기통에 두 자매와 함께 버려져 있었는데요.

 

 

다행히 미국 텍사스에 있는 동물 구조대원 클레어 파울러에게 발견이 되어 소중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발견할 당시 몸에 벌레가 잔뜩 붙어 있었고, 체온도 점차 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세면대를 이용하고 그들을 씻기기 시작했죠. 아기 강아지에게는 충분히 넓고 근사한 욕조였던 셈이었습니다.

 

 

그의 보살핌 덕분에 아기 강아지들은 동물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레어 파울러는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건넸습니다.

 

 

"강아지를 사는 대신 입양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보호소에는 많은 강아지들이 있고 그들은 사랑스러운 집이 필요합니다"

 

일괄출처: 데일리메일(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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