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자 신청하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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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준비해야할 것이 바로 이스타 비자 신청입니다. 미국은 2008년부터 치안 및 안보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 Visa Wavier Pragam(VWP)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전자여행 허가제, 즉 이스타(ESTA)이죠. 하지만 막상 이스타 비자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스타 신규 신청 하는 경우

이스타비자를 신규로 신청하는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새 여권을 발급 받은 사람

(2) 이름이나 성을 변경한 사람

(3) 성별을 변경한 사람

(4) 국적을 변경한 사람

(5) 유죄 판결을 받거나 전염병 등에 걸린 사람

 

 

 

이스타 신규 신청 조건

 

(1) Visa Waiver Program(VWP) 국가의 해당 국민 혹은 시민권자

(2) 현재 방문 비자를 소유하지 않은사람

(3) 여행 기간 90일 이하

(4) 상업상의 이유 혹은 관광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5) 한 사람이나 단체로 그룹 신청서를 새로 승인받고자 하는 경우

 

 

 

이스타 비자 신청 금액

 

(1) 이스타를 발급받을 때는 모든 신청자에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비용은 미화로 4달러 입니다.

(2) 신청이 승인을 받으면 미화 10달러의 추가 요금이 결제됩니다. 혹시 신청이 허가되지 않는다면 신청 시 수수료인 4달러만 부과됩니다.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스타비자 신청 하기

 

이스타 비자를 신청받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먼저 검색창에 '미국 전자여행허가제'를 검한 후에 공식사이트인 https://esta.cbp.dhs.gov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우측 상단에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메인 화면에서 '신규신청서 작성-개인신청서'를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동의를 누르면 나오는 신청인 정보 입력에 내용을 채워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모든 항목을 영문으로 작성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국적의 경우는 SOUTH KOREA로 적어주어야겠죠!

 

완료되면 다음을 누른 뒤 본인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코드 전송'을 눌러줍니다. 그럼 기재한 메일로 4자리 코드를 받게 되는데, 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연락 정보란의 항목들을 채워주시면 되는데요. 주소의 경우 영문이 헷갈린다면, 포털 사이트에 '영문 주소'를 검색하면 본인의 영문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할 때는 맨 앞에 0을 제외하고 입력해야 합니다. (ex. 10-1234-1234)

 

 

 

 

다음 부모님의 성명란을 채워주시고, 입력이 애매한 경우는 UNKNOWN으로 입력해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머무는 숙소의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나타나는 항목들을 읽어보고 차근차근 체크해나가시면 결제 화면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본인에게 맞는 결제수단을 이용해 결제를 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됩니다!

 

 

 

이스타비자 승인까지의 소요시간

 

이스타를 신청하면 대게 72시간 이내에 그 결과를 통보해줍니다. 혹시 보류 중이라는 답변이 오는 경우에도 내가 작성한 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에서 'ESTA 진행 상황 확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여행한다면 최소 4일 전에는 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이 안전하니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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