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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세안만 잘해줘도 피부 수분도를 높이고,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때 도움을 주는 재료가 있습니다.
이미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잘 아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실제 미란다 커의 세안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고운 소금을 이용하세요
이 재료의 정체는 바로 '고운' 소금입니다. 고운 소금을 클렌징폼에 섞어 세안을 하게되면 보습 충전 및 각질 제거 효과가 배가되는데요.
매일 하지 않아도 되며, 횟수는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입자가 크지 않은 고운 소금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고운 소금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모공 청소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에는 항균 작용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사용할 경우 피부 염증이나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운 소금 세안법
1️⃣클렌징폼을 콩알 정도 짠다.
2️⃣물을 섞어 거품을 낸다.
3️⃣고운 소금 한꼬집만 덜어 섞는다.
4️⃣얼굴에 골고루 문지르며 세안한다.
세안 직전과 직후 피부수분도를 기계로 측정한 결과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데요.
피부 염증이나 트러블이 있는 부위를 위주로 2회 정도 꾸준히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