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이제 나만 억울합니다" 정부에서 대출받은 사람들에게 시작한 빛 탕감 정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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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라에서 빚을 대신 갚아준다는 탕감 정책이 화제인데요. 이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현재 빚이 있든 없든 국민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집을 사거나, 사업자금을 위해, 혹은 자동차 구매나 학업을 위하 대출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의 놀라운 발표

 

그런데 현재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올라 대출이자가 정말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요. 그런데 최근부터 정부에서 빚탕감 정책 뉴스가 계속 보도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지, 해준다면 얼마나 갚아준다는 것인지에 대해, 빚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모두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1️⃣새출발기금

이에 정부는 2가지 빛탕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새출발기금을 발표, 무려 30조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국민이 대상자는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더 논란이 되기도 하는데요. 새출발기금의 대상자는 자영업자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재산형성을 목적으로 한 대출을 제외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2️⃣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

이 제도의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입니다. 원금 상환은 아니며, 30~50%까지 이자를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힘든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여기에 빚투 청년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가상화폐 등의 투자에 실패한 청년도 이에 속하게 되는 것이죠. 전국민에게 고루 가야할 혜택이 엉뚱한 곳에까지 간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아직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아 계속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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