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보호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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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Human society of missouri>의 유튜브 채널에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주인 혹은 어미에게 버려져 가슴속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유기견들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들은 보호소 센터에 방문해 직접 강아지들에게 또박또박 책을 읽어주며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를 방문하면서 강아지들 역시 한껏 신이 난 표정입니다.

 

 

유기견 보호소 측은 아이들이 직접 강아지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소의 "유기견들이 세상에 더 알려지고 많이 입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보호소 안에만 있는 강아지들이 사람을 만나 교감하고 사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이와 강아지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괄출처: Human society of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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