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손 '꼭' 잡고 24시간 보살피는 고양이, 에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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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된 여동생 옆을 항상 지키며 보호자 역할을 하는 자처한 고양이가 있어 미소를 짓게 합니다.

 

동물 온라인 미디어 매체 러브미우에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에디라는 이름의 고양이입니다.

 

 

에디는 자기보다 작은 여동생을 위해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돌보고 있습니다. 이 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손을 꼭 잡고 창밖을 보며 아빠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부모님 집사는 "에디가 늘 아기 곁에 있기를 원한다"면서 정말 믿음직은 친구이자 보호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늘 아기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필요할 때면 발을 내미는 관용이 넘치는 고양이이기도 하죠.

 

한편 에디는 메인쿤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종으로서 온순하고 상냥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매우 영리한 편이며 다른 고양이종에 비해 외향적이고 겁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발을 자유롭게 사용하기도 해 작은 가지 등을 들어올리기도 하죠. 성격도 온화하며 사교성까지 좋은 고양이 에디와 아기 조슐린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일괄출처: 러브미우(Love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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