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통통하고 귀여운 리트리버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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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주인 잘 따르기로 소문한 인절미 골든 리트리버의 견주가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얼굴이 잔쯕 부어있는 모습이지만 너무도 해맑게 웃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 강아지는 산책을 갔다가 그만 벌에 쏘여 얼굴이 부풀어 오른 것인데요.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지만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댕댕이의 모습에 카메라를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견주는 "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벌침을 뽑아냈습니다. 곧 회복할 것에요!"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보기에는 귀여워 보일 수 있으나 강아지가 벌에 쏘이는 것은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으나 가급적 동물병원을 방문해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다음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혹여 반려동물이 벌을 비롯한 곤충, 벌레에게 물리는 일이 발생한다면 꼭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괄출처: 더도도(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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