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자세만 바꿔도 군살이 싹 빠집니다" 화제의 동안 61세 주부가 알려주는 살빠지는 걷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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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내지 않아도 우리가 매일 할 수밖에 없는 운동이 하나 있다. 바로 걷기다. 많은 전문가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추천하는 운동 중 하나인 걷기. 매일 해야 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해보자.

걷기 자세만 바꿔도 전신 운동이 되고 군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다리와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바로 이 주제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주부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핵심 비결은 '엉덩이 걷기'다.

 

엉덩이 걷기 자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처음 자세를 취해보면 알겠지만 꽤나 힘이 들어가기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꾸준히 습관이 들 때까지 반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양쪽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모은다. 그리고 동시에 아랫배에도 힘을 싣는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걷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힘이 들어가는 자세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안정적인 자세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는 이처럼 엉덩이 근육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다리 근육을 통해서만 걷는다. 이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유발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위험한 습관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엉덩이 걷기만 꾸준히 해도 척추부터 하체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예방하고, 전신의 군살도 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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