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거 좋아해도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한다" 예상외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한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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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매니큐어 혹은 네일아트를 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손톱 위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치장해내는 남다른 쾌감은 물론 기분전환으로도 이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네일에 돈 한 푼도 쓰지 않는다며 다양한 이유를 내놓았다. 한 커뮤니티에서 해당 주제로 이슈가 된 것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묘한 동질의식 같은 것이다. 

 

 

실제로 매니큐어에 있는 손톱강화제인 '프탈산디부틸'은 불임을 유발하고, 광택을 내는 '틀루엔'이라는 물질은 기억력, 청력 손실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지속력을 강화하는 '프롬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기관이 지정한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매니큐어를 바르고 난 후 1주일 이내르 지워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자칫 손톱이 자라지 못해 모양의 변형이 오는 등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핸드크림을 바르고,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는 베이스 코트를 꼭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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