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동생과 관련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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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장문의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가정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데뷔 후 처음 고백한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시영 SNS

 

 "가정사로 인해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았는데요"라며 시작한 글에는 9남매 중 첫째로 태어나 동생들과 치열하게 살아온 삶을 전했다.

 

말 잘 듣는 동생, 해외로 나가 있는 동생, 제멋대로 사는 동생 등이 있다며 그중 등산가인 남동생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시영 SNS

 

그런데 전반적으로 무겁게 흘러가던 이야기에 반전이 생겼다. 등산가인 남동생이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것이다. "니가 누나가 맞다면 전폭적인 홍보를 해달라"며 막무가내 떼를 쓰는 동생의 부탁을 재치있게 전한 것이었다. 

 

이시영 SNS

진지한 글인 줄 알았던 누리꾼들은 반전 이야기에 모두 폭소했다. "두근두근하면서 읽는데..." "부캐 컨셉인가봐" "심각하게 읽다가 빵 터짐" "아 이 언니가!!!" "최고다 이시영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SNS 소통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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