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집에 '비건 메뉴 왜 없냐'며 벌점 테러한 채식주의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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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집에 방문해 "왜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은 없냐"며 벌점 테러를 남긴 한 손님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다.

 

 

본인은 현재 채식 중인데 먹을만한 메뉴가 없었으며 "안된다"고 하는 식당 주인의 말에 빈정이 상했다는 것이다. 이어 돈까스를 2개 시켰는데 이미 빈정 상한 상태인지 25분이나 걸렸다며 트집을 잡았다.

 

 

심지어 사장님이 계속 기침하는 것이 걸리적 거리고, "마인드도 그닥"인듯 하다며 비아냥됐다. 그가 직접 남긴 별점 1개짜리 리뷰는 인터넷상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사하기 힘들겠다" "어린애도 안저러겠다" "지들 입장만 주장하는 XX들" "안된다고 하면 걍 쳐나가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님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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