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OO으로 세안했어요" 도자기 피부 배우 송혜교가 밝힌 완벽한 피부 관리 세안법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송혜교는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새하얀 피부를 유지한다. 그녀가 밝힌 자신의 피부 관리법의 비결은 우유에 있었다.

매일 클렌징 단계에서 우유를 데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우유 세안법은 AHA 성분을 통해 피부 각질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송헤교의 우유세안법

1. 먼저 클렌징 제품 등을 활용해 세안을 해준다.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2. 우유를 살짝 데운 후 화장솜에 적셔 얼굴 위에 올려준다. 혹은 세수하듯 얼굴에 끼얹어 준다.

3. 솜을 떼어낸 후 미지근 물로 얼굴을 헹구어준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따뜻한 물로 세안하기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것이 좋고, 우유세안법이나 우유마스크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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