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밝힌 요즘 방송을 많이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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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것 자체로도 화제가 되는 장항준 감독은 요즘 TV만 틀면 만날 수 있다. 장 감독은 스스로도 "최근 한 달간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어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무비건조'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계속해서 회자가 되고 있다.

 

유튜브 @무비건조

 

영상에서 한 기자가 장 감독에게 "김은희 작가님께서 돈을 많이 버실 텐데 왜 이렇게 방송을 많이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던진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장 감독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과거에는 부부가 함께 돈을 모아 관리를 했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액수가 커지게 되었고, 세무사가 직접 연락해 '이제부터 통장에 돈을 섞으면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다 내것인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 사람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라는 재치 있는 말로 주위 사람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언제 봐도 유캐하고 재기발랄하신 항준님^^" "역시 장항준 감독님이시당!" "장감독님도 요즘 너무 많이 소비되고 계시네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이며 장 감독의 말에 수긍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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