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모든 아파트를 살 수 있다" 개그맨 → 투자자가 된 황현희가 젊은이에게 지금 당장 권하는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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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가 투자자로 변신한 모습이 장안의 화제다. 그는 과거 개그맨 시절 10년 동안 번 돈의 10배나 되는 금액을 투자로 얻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서 출연해 2030에게 해주는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근황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20대 30대에게 "걱정 말아라", "잘 될 거다"라는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며, 솔직한 조언을 내놓았다. 그리고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만 하라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라는 쓴소리도 내뱉었다.

 

"서울 20억원 아파트 월세가 300만 원이다. 여러분이 월급 300만 원을 받는다는 건 15억 원의 가치를 노동으로 창출할 수 있는 거다"

 

 

이어 그는 20대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시드머니(투자자금)를 모을 것을 강조했다. 열심히 노동의 가치를 배우며 1억 이상 모으라는 조언이다. 그러고 나서 과감하게 투자할 시간들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

 

그는 개그맨 생활을 뒤로하고 투자를 위해 많은 시간을 공부에 매진했다. 최소 150권 정도 관련 서적을 읽었고, 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에 전념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국내외 뉴스를 하루 종일 보면서 연구했고, 개그맨을 하면서 모았던 시드머니를 모아 전부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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