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부 산하 <한국에 고통주기 전담팀> 부서가 창설됐다.. 보복성 수출 제재에 이어 이번엔 또 무엇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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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 보복성 수출 제재가 있은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서로 간의 의견을 좁혀나가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여전히 긴장 상태는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본 자민당이 외교부 산하에 '한국 고통주기 전담팀'을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연 사실이 알려졌다. 이 회의의 주제는 '한국에 고통을 줄 수 있는 제재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KBS

강제징용 배상판결, 일본산 수산물 수출 규제,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을 시종일관 트집 잡아온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가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국의 누리꾼들은 "어떤 미친나라가 대놓고 타국에 고통을 주기 위해 부서를 출범하냐" "거 잘하면 배 들고 쳐들어오겠다?" "이 정도면 선전포고 아니냐?" 등의 거센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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