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과거 부자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다던 이것" 무려 2만장 1600만원 어치를 구매하고 이번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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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은 과거 팬사인회에서 부자가 되면 가장 먼저 이걸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바로 기부다. 그녀는 최근 연말을 맞이해 이곳저곳에서 기부를 하며 자신의 속 깊은 꿈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인스타 @ye._.vely618


지난 15일에는 밥상공동체 대구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 상당의 1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 @ye._.vely618


이전에도 어르신 등의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원, 자신의 생일에는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에는 노인복지관에 600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저소득층 아이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하는 서포터즈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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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아린 진짜 천사가 아닐까..." "ㄷㄷ 생긴대로 사네.. 얼굴값 ㅇㅈ" "아린이 좋아 더더 잘 돼라" "돈많이벌어도 기부한번 안 하는 사람 많은데 멋있다 나이도어린데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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