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OO 마주치면 무조건 피하세요" 운전자에게 무조건 분리해 억울한 일 생기고 있는 현재상황

도로와 도보를 누비고 다니는 전동킥보드로 인해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해 보행자는 물론 도로를 함께 달리는 운전자도 불만이다.

실제로 전동킥보드 관련한 교통사고가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또한 도심 이곳저곳에서 방치된 전동킥보드들로 인해 도보와 도로의 통행이 불편해지면서 관련 신고만 5개월 만에 3만 건이 넘는다.

자동차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인 '차업차득'에서는 최근 영상을 통해 이러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시 운전자가 겪게 될 불합리한 점을 꼬집으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킥보드 운전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다 할지라도 차량 운전자는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오히려 킥보드 운전자가 다쳤을 경우 치료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일이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전동킥보드는 의무보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뺑소니를 당해도 별다른 보상을 받기 힘들다. 최근에는 전통킥보드 이용 시 착용해야 하는 안전모도 잘 보이지 않아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정부에서 주는 돈 "놓치지 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