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어느 편의점의 큰그림" 누리꾼들은 갑론을박 '노림수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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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대치동 어느 편의점의 큰그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편의점 유리벽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힌 것이다. "어린이 여러분! 따뜻한 가게 안에 들어와서 부모님을 기다립시다. 과자는 사먹지 않아도 됩니다'

 

 

대치동은 학원이 많고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학원이 끝나는 저녁시간, 그리고 겨울에는 밖에서 추위에 떨며 부모님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많다.

 

이에 편의점 점주가 어린 학생들을 배려해 따뜻한 공간을 내준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분이다" "일단 애기들이 따뜻하게 있을 수 있으니 다행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마케팅 차원에서 해석하는 반응이 더 많았다. "부모님이 미안해서 과자 한두개 사감" "이집 장사 잘하네" "애들은 따뜻하고 사장님은 돈벌고 엄마들은 지갑이ㅜ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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