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만 가면 차별을 겪는다!" YG에서 차별받는 여동생을 폭로한 이찬혁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자신의 동생 이수현이 YG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이를 밝힌 것이다.

그는 맛있기로 소문나 유명세를 탄 YG 사내식당에서 여동생에 대한 차별이 지금도 행해진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수현뿐만 아니라 2ne1, 이하이 등을 비롯한 모든 여성 가수들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이러한 발언을 이어나가던 중 동생 이수현이 등장해 방송을 강제 종료시켰다. 종료되기 전 "오빠 그거 하지 말랬잖아!"라는 목소리가 잡혔다.

이 작은 해프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찬혁은 YG '사내'식당이라 여자들이 차별받는다는 농담을 한 것이고, 이에 진절머리가 난 이수현이 오빠를 다그친 것.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재밌다는 반응으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뭔가 했더만 개드립이었네ㅋㅋㅋㅋ" "한참을 이해못했다..." "찬혁이 요즘 지드래곤이라도 띄워줬더니 좀 나대?" 등의 유쾌한 반응이다.

정부에서 주는 돈 "놓치지 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