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00억 강사가 현타 온 이유? (+댓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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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유명 인터넷강의 스타강사가 출연했다. 그는 30대 초반부터 강의를 시작해 10년이 지난 지금 자산 1,000억을 모았다고 밝혔다.

 

채널A

 

그러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만 살다보니 나이는 40대 중반이 됐고, 지금은 텅 빈 마음만 남았다고 고백한다. 남들이 보기엔 대단하고 행복해 보일지 몰라도, 자신은 불행만 피하는 삶만 살아왔다고.

 

그러면서 그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내 목표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생이 허무한 느낌이라고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채널A

 

하지만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말에 100% 공감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평생 돈에 치여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가난 때문에 생존 자체가 목적인 사람도 주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산 1000원이면 저런 생각 안들지"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진 소리 하고 있네" "무일푼에 인생 훅 지나간 사람이 더 많은데" 등의 반응이다.

 

커뮤니티 댓글

 

반대로 공감은 못해도 이해가 간다는 의견이 있다. "충분히 고민거리인 것 같은데 다들 삐딱하시네요" "그렇죠 공감이 안되니까 그렇죠" "저 사람 정상, 저 사람 보고 짜증나서 댓글다는 사람 정상"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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