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이걸 보고 로또에 당첨됐어요" 복권 당첨자들이 실제로 당첨 전 꿨다는 공통적인 꿈

흔히 꿈에서 '이것'을 보고 나면 꼭 복권을 사라는 말이 있다. 단순 미신일 수 있으나 역대 복권 당첨자들은 다음 몇 가지의 꿈을 꾸었다고 밝혔다.

꿈을 해석할 때 다음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재물운이나 명예운과 관련이 있는 길몽과 관련이 있다.

대통령 혹은 유명인이 집에 방문하는 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대통령이나 유명한 사람이 집에 방문하는 꿈은 부귀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복권 1등 당첨자가 전 대통령 중 한 명이 꿈에 찾아왔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명 스포츠 선수와 차를 마시는 꿈을 꾸고 당첨이 된 사례도 있다.

꿈속에서 불길에 활활 타오르는 것은 자신의 운세도 그처럼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주변에 불길이 타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내 몸에 불이 붙는 꿈, 동네가 불타는 꿈, 회사 등에 화재가 나는 꿈 역시 마찬가지다.

칼에 찔리는 상황이라면 꿈속이라도 무섭고 끔찍한 기분이 들겠지만, 이는 길몽으로 이야기된다. 피는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진리나 소중한 것 등을 상징한다.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상황은 복권 당첨이 되어 돈을 뒤집어쓴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기를 낳는 꿈 역시 엄청난 길몽에 속한다. 자신이 낳을 필요는 없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우리 집에서 출산을 하는 꿈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재물과 명예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물이 맑고 깨끗한 곳에서 헤엄을 치는 꿈은 앞으로 사업이 잘 된다는 의미다. 복권이 아니더라도 일이 잘 풀리고 계약 성사로 재물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탁한 물에서 헤엄치는 경우라면 반대로 운세가 안 좋은 쪽으로 흐르는 흉몽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