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 1cm만 감소해도 위험률 수직상승" 근육 부족해지면 생기는 위험 질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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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운동부족, 노화 등의 원인으로 서서히 소실이 된다. 이를 제때 관리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자칫 각종 질환의 위험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채널A '행복한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신경과 교수가 출연해 '근육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 3가지'를 소개하며 경고하기도 했다. 

 

 

1. 암

근육은 우리 몸의 열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암을 막아주는 NK세포 활성도 역시 감소한다.

 

 

2. 당뇨

근육은 당을 저장한다. 그런데 근육이 줄어들면 당 사용량이 떨어지고 혈액 내 당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허벅지 근육 1cm만 감소해도 남성은 8.3%, 여성은 9.2%나 당뇨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진 바 있다.

 

 

3. 퇴행성 관절염

관절에 있어 최고의 면역력이라 할 수 있는 게 근육이다. 근육이 부족하지면 관절 사이 연골이 금방 닳아 관절염, 골다공증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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