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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눈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뻑뻑함, 안구건조증, 다크서클 심하면 시력저하 등의 갖가지 문제를 겪고 있거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레서 눈 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해주어야 하는 곳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물리치료사가 나와 매일 이곳을 마사지해주면 눈의 피로물질을 제거주고 시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안구정화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눈 피로 풀어주는 마사지
1. 뒤통수 밑의 움푹 들어간 지점을 엄지로 아래에서 위로 꾹 눌러 약 2분간 마사지 해준다. 살짝 아픈 정도의 세기로 눌러줘야 효과가 있다.
이때 엄지손가락 대신 주걱을 이용해 마사지해주면 손가락이 아프지 않는 대신 더 시원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2. 뒤통수 밑 움푹 들어간 곳 바로 밑에 볼록 올라온 지점을 찾는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약 3cm 정도 이동해 손가락을 걸듯이 잡고 당겨준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1분씩 마사지해주면 된다. 이 역시 주걱을 이용해주면 효과적이다.
3. 눈 끝 지점(관자놀이와 눈 사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원을 그리며 1분간 마사지해준다. 이 부위는 눈의 피로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다.
그다음 눈썹을 꼬집듯 잡아 1분간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눈썹 앞머리 쪽 움푹 파인 곳을 위로 올리며 1분간 마사지해준다.
(유튜브 링크 '열기')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꾸준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습관을 들여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