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뱃살 모양은 최고위험군입니다" 질환 위험 높이는 치명적인 뱃살 유형이니 당장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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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로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뱃살은 그 모양에 따라 유형이 갈라진다. 그리고 관련 질환 및 위험도 역시 상이해 그에 따른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다.

 

 

 

총 4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가장 안 좋은 것은 윗배부터 접히는 뱃살이다. 이에 대해 MBC '기분좋은날'에서 전문의가 자세히 설명했다.

 

 

1. 윗아래 접히는 뱃살 <폴더형>

이 유형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가운데 배꼽라인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뱃살이 접히는 경우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동시에 쌓이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비롯 동맹경화 등 심혈관 질환에 취약해 고위험군이라 부른다. 하체 근골격계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를 꼭 병행해야 한다.

 

 

2. 윗배부터 볼록한 뱃살 <수박형>

수박처럼 윗배부터 튀어나온 뱃살 유형이다. 이는 두번째로 위험한 고위험군에 속하는 뱃살이다.

 

 

내장지방이 많은 것이 큰 문제다.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먹는 양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 위주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술은 꼭 끊어야 한다.

 

 

3. 옆으로 늘어진 뱃살 <튜브형>

보통 출산 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출산 후에 살이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다. 

 

 

이는 중간위험군에 속해 큰 위험은 없다. 다만 요가, 필라테스 등으로 체형을 잡는 운동을 추천한다.

 

 

4. 아랫배가 볼록한 뱃살 <ET형>

배를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져 아래로 축 늘어지는 형태다. 

 

 

이 역시 크게 위험한 경우는 아니지만 운동부족이나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으로 만성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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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뱃살은 평소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면 운동 시작 후 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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