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붓기 놔두면 큰일 납니다" 하체에 살이 찌거나 잘 붓는다면 나타나는 위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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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살이 찌거나 잘 붓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징후를 주의해야한다. 단순히 살이 붙는 것을 넘어 부종, 혈액순환 장애 등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 수면중 다리 쥐가 남

아파서 소리가 날 정도로 자면서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겪는 대부분은 다리 부종 때문이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다리 정맥기능이 저하되어 혈관과 관련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2. 부종이 심해짐

부종이 심해지기도 한다. 아침과 저녁 자신의 다리의 크기가 다르다면 부종이 심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혹은 아침에 신은 양말이 저녁에 꽉 끼여 자국이 남을 정도로라면 부종을 조심해야할 단계이다.

 

 

 

3. 핏줄이 육안으로 보임

부종이 지속되면 림프에 노폐물이 축척되어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정맥류가 심한 사람은 피부궤양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혈액순환 장애가 계속 되면 더 잘 붓고, 체지방도 잘 쌓여 하체가 더 두꺼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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