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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기름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고장으로 갑자기 차가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대부분은 곧발로 보험사에 전화를 합니다. 그러나 보험사를 기다리는 동안 도로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은 2차 교통사고의 큰 주범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다린 끝에 온 견인차는 바가지를 씌우기 일수인데요. 이럴 때 무료로 보다 빠르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무료 견인 서비스
바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견인 서비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몰라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안전상 위험한 상황에 처하곤 하는데요.
보험사에서는 사고 현장을 떠나지말고 견인차를 기다리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나 이는 치사율이 50%나 된다는 2차 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사고가 나면 무조건 한국도로공사 견인차량을 부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실제로 사설 견인차량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하기 때문이죠.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긴급 견인 서비스 1588-2504로 전화를 거시면 됩니다. 운전자라면 이 번호를 꼭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