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결혼할 수 있을까?" 최근 조사된 결혼 평균비용은 OOOO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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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혼 평균비용을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결혼한 남녀다.

 

 

 

해마다 오르는 물가와 집값으로 결혼이 망설여지는 요즘, 과연 결혼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어느 정도였을까?

 

 

듀오에 따르면 신혼부부가 결혼을 하는데 평균적으로 지출한 비용은 2억 8,739만 원이었다. 공개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지출 항목이 자세히 나온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부동산이다. 신혼집 마련에만 2억 4,019만 원을 지출한 것이다. 그밖에 가장 높은 금액은 혼수비용으로 평균 1,471만 원 선이다.

 

 

추가로 예식홀, 예단, 예물, 허니문 등이 있다. 성별 부담률을 보면 신부 40%, 신랑 60%로 조사됐다. 

 

 

결혼 비용 자체는 축의금으로 어느 정도 충당이 가능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함께 시작할 집을 마련하는 일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제일 돈이 아까웠던 것은 웨딩촬영 패키지였다", "혼수 예물 빼고 집사는데 돈쓰세요", "돈 때문에 연애도 못하는게 현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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