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이것만 마신다" 스타벅스 메뉴에도 없는데 1000만잔 판매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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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카피 코리아가 시크릿 메뉴 중 출시 이후 무려 1000만 잔이 판매한 커피를 밝힌 적이 있다. 스타벅스 매장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아 아는 사람들만 찾는 커피다.

 

 

 

바로 스타벅스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더블샷이다. 2003년 한정 기간 동안에만 판매된 프로모션 음료다. 그런데 이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상시 판매 메뉴로 변경됐다.

 

 

적극적인 홍보도, 매장 메뉴판에도 없는 음료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시럽을 추가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서 카라멜 더블샷, 바닐라 더블샷, 헤이즐넛 더블샷, 커피 더블샷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바닐라 더블샷이다. 더블샷 매니아들은 스타벅스에 가면 이 음료만 찾는다고.

 

 

더블샷의 매력은 단쓴단쓴에 있다. 작은 사이즈여서 맛을 음미해 몇 번 들이키고 나면 사라지는 것이 포인트다. 

 

 

더블샷을 소개받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고 한다. "더블샷에 입문시켜줘서 고마워", "취향저격 맛이다", "최애지만 잠못잘가봐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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