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스마트폰에 이 5개 버튼을 눌러보세요" 강아지가 나온다면 정상입니다
- 생활정보
- 2022. 4. 15.
스마트폰을 사면 가장 먼저 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불량 테스트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은 시간의 문제죠.
결국 뒤늦게 알아차리고 비싼 수리비를 물거나, 번거롭게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중고폰을 살 때도 마찬지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새것이든 오래 쓴 것이든 다음의 테스트를 꼭 해보세요. 유튜브 채널 '1분미만'에서 소개한 초간단 불량 테스트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나오면 정상입니다"
스마트폰의 키패드를 열고 *#0*# 이 5개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테스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맨 위에 red, green, blue가 보입니다. 각각 클릭해보면 빛의 3원색인 RGB값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맨 앞칸에 있는 receiver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가 납니다. 이는 통화음을 테스트해주는 기능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끊김이 발생합니다.
세 번째 맨 앞칸에 있는 sensor 버튼을 누른 후 우측 상단에 있는 image test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나옵니다. 이는 사진테스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만약 본인의 스마트폰이 '가품' 이리면 이 사진이 뜨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진동, 후면 카메라, 터치 등을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종료하고 싶다면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음량 버튼을 2번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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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분미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