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차를 타는게 맞아?" 실수령액으로 정리한 연봉별 차량 추천
- 생활정보
- 2022. 5. 12.
자동차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이대리의 대리만족CAR리뷰'에서 실수령액으로 정리한 연봉별 차량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했다.
전문가가 직장인 연봉을 기준으로 어떤 차가 좋을지, 신차와 중고차 중에는 어느 것으로 가는 게 맞을지 등에 대해 소개한 것인데, 참고차 보기에 적합하다.
연봉 3000만원 미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사회초년생 초봉이 평균 2400~2600정도 된다. 연봉이 2600일 때 실수령액은 195만 원 정도 나온다.
이런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할만 차는 현대 엑센트 중고 디젤을 추천한다. 이 시기에 구매하는 차는 사치품이라고보다는 100% 이동수단 목적에 가깝기 때문이다. 연비가 좋고 가성비 좋은 차로 딱이다.
혹은 모닝과 아반떼 사이에 해당하는 정도의 차량이 적합하다. 주거, 자기개발, 쇼핑 등으로 나가는 지출도 많기 때문에 경차로 가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연봉 3000~4000만원 미만
연봉 3500의 실수령액은 대량 258만원 정도다. 이 정도 된다면 K5, 소나타 정도의 차량이 적당하다. SUV의 경우는 셀토스가 있다.
추가로 아반떼, 스포티지, 투싼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조금만 차에 관심이 있다면 대부분 공감할만한 수준이다.
연봉 4000~4500만원 미만
연봉이 4000이 된다해도 실수령액이 292만원 정도로, 300이 채 되지 못한다. 여기서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외제차 중 BMW 502d 중고를 노려볼만 하다.
연봉이 4500정도 되면 실수령액은 324만원 정도된다. 이때부터는 그렌저, 쏘렌토, 싼타페 정도의 차량이 가능하다.
보통 이 연봉대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K5, 아반떼, 소나타 등을 타는 비율이 높다.
연봉 5000만원
여기서부터는 준대형 세단으로 넘어간다. 그렌저, K7 정도면 충분하다.
조금 더 가면 모하비, 펠리세이드도 좋고, 좀 더 욕심을 내면 BMW X5(F바디 중고)도 가볼만하다. 전기차에 관심이 있다면 모델 3까지 욕심을 내볼 수 있다.
연봉 5800만원 이상
실수령액으로 따져도 월 400만원 이상인 구간이다.
이 시기는 보통 사회적으로 연차가 좀 쌓이고 안정적인 단계에 도달한 경우다. 제네시스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