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고차는 절대 사지 마세요" 중고차 거래 1000번 이상 해본 사람이 알려준 사지말아야 할 차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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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사는 경우도 있지만, 첫차 혹은 조금 가격을 낮추는 대신 윗등급의 차량을 구매하고 할 때 찾는 것이 바로 중고차 시장입니다.

 

 

그런데 중고차 거래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죠. 바로 차량에 숨겨진 하자가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염려입니다.

 

유튜브 '중고차파괴자' (이하)

 

 

유튜브 채널 '중고차파괴자'에서 지금까지 중고차 거래만 1000번 이상 해본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중고차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만약 신차든 중고차든 차량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다음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되니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사지말아야 할 중고차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내용들이 있습니다. 침수차, 전손차, 큰 사고 이력이 있는 차, 하우스 먹은 차 등은 사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잘 모르지만 전문가가 보기에 꼭 걸려야 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1. 2010~11년도 쏘나타, K5

가장 많이 찾는 중고차인 쏘나타와 K5 중에서 2010년과 2011년에 나온 차는 조심해야 합니다. 세타엔진을 사용한 이 두 차는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 더 돈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12년도 이후에 나온 누우엔진을 사용한 소나타와 K5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010~11년도 소나타와 K5 차량이 10만 킬로에 근접하면 거의 85% 확률오 엔진에서 경운기 소리가 납니다. 수리를 하면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2. DCT 미션 차량

DCT 미션이 올라간 차량도 웬만하면 피해야 합니다. 키로수가 짧으면 괜찮지만, 8~9만 킬로수가 넘으면 최소 1번 이상은 미션에 문제가 생깁니다.

 

 

DCT 미션이 들어간 차량을 확인해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요약해보면 아우디계열에서 디젤엔진이 올라간 경우, 국산차의 경우 투산과 스포티지 중에서 1.7 엔진 차량, 그리고 K5와 쏘나타 디젤 1.7, 아반떼 스포츠 등이 대표적이다.

 

 

(아래 계속)

 

 

3. BMW,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외제차

외제차를 구입할 경우 BMW,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이외의 차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낫습니다. 이밖에 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외제차를 탈 경우 유지하고 정비하는데 정말 큰 힘이 듭니다.

 

 

이들 브랜드의 차량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정비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시 되팔 때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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