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 있다면 지원금 받으세요" 지금 나라에서 주고 있는 3가지 건강 지원금

현재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면 다음 3가지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아직도 몰라서 받고 있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1. 고혈압, 당뇨병 등록 서비스

 지자체에서 모집 중인 서비스로 1년 365일 상시 신청자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연령은 만 30세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이는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본인 지역을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현재 고혈압과 당뇨병 판정을 받은 분이 대상자입니다. 지역 내 보건소 혹은 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시면 매달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며, 합병증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119안심콜 서비스

이 서비스는 전국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무료로 운영되지만 대다수가 몰라 신청을 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다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서비스는 나의 질병 및 건강상태를 119에 등록을 해놓는 것입니다.

 

그럼 위급상황 시 119가 출동해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 또는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 등을 바로 알고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링크

 

 

3. 건강생활 실천지원금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최대 6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걷기, 체중감량 등의 건강 실천항목을 이행하면 지원금이 나오는 것이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단 하단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신청은 6월까지만 받는다고 하니 꼭 신청하시고 건강도, 돈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건강관리하면 나라에서 돈을 줍니다" 정부에서 만 20세 이상에게 주고 있는 건강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