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 가리고 이것을 보세요" 이렇게 보인다면 지금당장 병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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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문제는 늘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신체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 10명 중 9명은 후천적 원인으로 인한 것입니다.

 

특히 시신경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안과의사 김무연'에서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갈 수 있는 신호 3가지>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암슬러 격자라는 것입니다. 눈의 상태를 확인시켜주는 바둑판 무늬이 종이인데요.

 

 

이는 영국 국립 눈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눈의 이상을 측정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테스트 방법>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반대편 눈으로 이 암슬러 격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격자 가운데 점이 보이지 않거나, 커다랗게 보인다면 지금 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혹은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커튼이 내려오듯 윗 부분이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마찬가지로 위험한 상황입니다.

 

 

전문의는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곧바로 병원에 찾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암슬러 격자는 프린트하여 실제 종이로 보고 하는 측정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를 냉장고나 책상 주변에 붙여 넣고 수시로 보면 시력 체크 및 눈 건강을 지키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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