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보다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LH에서 조건맞는 사람에게 2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모집공고

LH에서 조건에 맞는 사람에게 전세금 2억 원을 지원합니다.

바로 청년 전세 임대 2순위 입주자 모집공고인데요.

본인 혹은 주변 지인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 LH에서 직접 체결한 전세계약을 재임대하여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최대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입주기간 중 결혼을 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번 모집공고는 2순위를 모집하는데요. 대상자는 무주택자이면서 만 19~39세, 혹은 취업준비생, 대학상입니다.

(*참고로 1순위는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이며 이 경우에는 수시로 모집 중이니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후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취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조건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꼭 신청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반 고정금리도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여기에 도배장판과 각종 수수료로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기본 보증금을 200만 원부터 설정할 수 있어, 당장 큰 목돈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전세보증금의 지원한도는 1인, 수도권 기준 1억 2천만 원까지이며, 3인 가구 쉐어형 기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신청기간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LH 청약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LH청약센터 바로가기

접수는 인터넷신청으로만 가능하며, 공동인증서나 네이버인증서로 본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관련 제출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해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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