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땅콩은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먹으면 암을 유발해 바로 토해내야 하는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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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진 견과류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이 알려져 매일 섭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KBS

 

 

칼슘,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B도 많아 몸의 대사 촉진, 면역력 향상, 피부 건강 등에도 좋죠. 하지만 자주 먹는 식품인 만큼 보관을 잘못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아까워하지 말고 버리세요. 그리고 새것으로 멋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온 보관 견과류

실온 상태는 온도와 습도가 계속해서 뀝니다. 이런 환경에 노출될 경우 견과류는 산패 되기 쉬운데요.

 

산패 현상은 식품에 기름 성분이 있을 때 습기나 열 등에 의해 맛과 냄새가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산패 현상이 찾아온 견과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만져보기만 해도 이미 눅눅해져 있고, 이상한 냄새 또한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 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볶지마세요!

눅눅해진 견과류를 되살려보고자 다시 볶아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식감은 바삭바삭해질 수 있으나 이미 산패가 진행된 견과류는 원상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이미 변질하기 시작한 견과류는 모두 버리고 새것을 뜯는 편이 안전하고 몸에도 이롭다.

 

 

올바른 견과류 보관법

보관 시에는 공기를 차단하도록 용기를 꼭 닫아주어야 합니다. 산패가 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식품보다 더 신경을 써주세요.

 

 

그리고 냉장보관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은 6개월까지 가능하고 미개봉시에는 최대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보통 매일 1봉씩 견과류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루 견과류로 나오는 제품들이죠.

 

그러나 이러한 1봉지로 된 제품 역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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